9월 공사 착수, 2027년 개관 목표…문화예술 진흥 활기 기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가 추진하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공사'가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건립에 한층 속도를 더하게 됐다.
이번 심의 통과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설계의 안정성과 타당성, 시공 적정성 측면에서 도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시는 심의 결과에 탄력을 받아 상반기 내로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원주시립미술관은 옛 캠프롱 미군기지 부지 내에 전시실, 수장고, 학예연구실을 포함해 전체면적 4천843.06㎡,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시는 시립미술관이 건립되면 지역 문화 기반을 확충하고 시민의 미술 문화 향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8일 "원주시립미술관은 지역 미술문화 성장의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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