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연합뉴스) 국립나주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박물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즐거운 체험 마당'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국립나주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귀여운 도토리 캐릭터를 활용한 도토리 캐리커처, 전문 아티스트의 페이스 페인팅, 맑고 청량한 소리를 내는 물 피리 나눔과 풍선을 이용한 문화유산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다.
박물관 방문을 기념한 가족사진을 즉석에서 출력해 주는 서비스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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