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이전 발표 성적만 인정…마지막 시험 6월 29일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응시 전 치를 수 있는 토익 시험은 총 네 차례라고 한국토익위원회가 29일 안내했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7급 공채 원서 접수는 5월 12∼16일이다. 7급 공채에 지원하려면 영어능력검정시험 성적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1차 필기시험(7월 19일) 전까지 발표된 성적만 활용할 수 있다.
7급 외무영사직의 경우 토익 기준 790점, 외무영사직을 제외한 직렬은 700점 이상의 성적이 요구된다.
현재 지원할 수 있는 토익 시험 일정은 총 4회로 5월 11·31일, 6월 15·29일이다. 성적은 5월 20일, 6월 10·24일, 7월 8일 발표된다.
토익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YBM 어학시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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