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공영은 사내봉사단체 '한신효(孝)플러스봉사단' 회원 등 직원 30여명이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식사 준비와 배식 등을 돕는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급식소에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2015년 창단한 한신효플러스봉사단은 매년 국립현충원 묘역 정화, 서울숲 환경정비, 강남 구룡마을과 상계동 일대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