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쿠팡은 고급 화장품을 취급하는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오는 11일까지 전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알럭스 뷰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알럭스는 행사 기간 매일 다른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원데이' 특별 혜택을 선보인다.
가령 다음 달 1일 키엘 제품 구매 고객에게 울트라 훼이셜 크림·선스크린 미니어처 2종을, 어반디케이 올 나이터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 구매 고객에게 하이드로매니악 글로우 블러쉬 본품을 각각 증정한다.
랑콤은 다음 달 10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쿠폰, UV엑스퍼트 구매 시 동일 제품을 본품으로 증정한다.
와우회원 전용 '단 하루 혜택'도 마련했다. 랑콤, 헤라, 숨37도, 키엘 등 브랜드가 행사 기간 오전 7시에 인기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알럭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50명을 선정해 서울미술관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초대권을 증정한다.
모든 알럭스 제품은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배송된다. 알럭스는 5월 한 달 동안 핑크 리본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준비 수량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이번 알럭스 뷰티 페스타에서 상반기 최대 혜택과 함께 국내외 럭셔리 브랜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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