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국립한밭대는 오는 2027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한밭대는 1927년 홍성 공립공업전수학교로 시작해 대전 공립공업전수학교, 대전공업전문대, 대전산업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위원회는 앞으로 기념 조형물 건립, 100주년 기념행사, 100년사 편찬, 발전기금 조성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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