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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시누이’ 수지, 60kg 감량 후 ‘배우 미모’..눈이 얼굴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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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60kg 감량 후 배우로 데뷔한 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가 달라진 외모를 자랑했다.

수지는 지난 28일 "60kg 빠지고 생긴 병이랄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수지는 다이어트 성공 후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는 "자려고 틀은 빗소리 ASMR이 치킨 튀기는 소리로 들리고 배는 미친 듯이 고프다..."라며 털어놓으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토로해 누리꾼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수지는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남동생 류필립의 누나로 최근 150kg에서 60kg을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공연된 연극 '갈매기'에 출연했다. '갈매기'는 안톤 체호프의 고전을 현대적 해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작품으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관객들과 만났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