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어버이날인 8일 영등포 아트홀에서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기관 7개소가 참여하며 '건강해효(孝), 행복해효(孝)'를 주제로 열린다.
영등포 50플러스센터 소리새 오카리나팀의 사전 공연, 효행 표창 수여식,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최호권 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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