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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의 스트레스와 감정 격변과 같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나타나는 신체 증상인데, 주로 가슴 통증, 호흡곤란, 메스꺼움 등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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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장 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 해당 연구를 게재한 미국 애리조나 대학교 연구진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8세 이상의 환자 약 20만 명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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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여성이 상심 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은 반면 치명도는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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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에 대해 "남성은 여성보다 덜 민감하기 때문에 죽거나 나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더 클 수 있다"와 "고혈압이나 높은 콜레스테롤과 같은 심장과 관련된 기저 건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상심 증후군에 더 취약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운동이나 사회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것과 충분한 수면이 도움은 될 수 있다. 아울러 건강한 식단과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등 평소 심장 건강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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