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과 안치홍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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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과 안치홍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