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사이버보안 기업 팔로알토네트웍스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이버 침해 무료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서비스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기업은 보안 설루션을 무상 체험하고, 보안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팔로알토네트웍스는 기업 영업팀을 통해 상담 후 참여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 제한은 없다.
박상규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AI 기반 정밀 분석과 24시간 긴급 대응 핫라인을 통해 국내 기업이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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