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가 막내 아들을 향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수진 씨는 1일 "순둥순둥 막둥이 아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막내 아들 시안 군과 셀카를 촬영 중인 이수진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얼굴을 꼭 맞댄 채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 중인 엄마와 아들. 환한 미소의 엄마와 달리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안 군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이때 이수진 씨는 현재 축구를 배우고 있는 시안 군을 향한 걱정을 털어놨다.
이수진 씨는 "이 험한 스포츠 축구를 감당할수 있겠나. 외국 친구들 축구하는걸 보니 축구는 발로만 하는게 아닌가보다. 격투기 복싱 유도 다 배워야되나"라며 "이기기 위해서는 거칠고 독하고 못되고 막 지저분하게 공을 차야된다는 데 할수있을까"라며 걱정했다.
이어 "성향은 골프가 딱 맞는데 골프하면 어떨까"라면서 "이렇게 나와서 축구를 볼 때 마다 생각이 많아진다"고 털어놨다.
앞서 이수진 씨는 지난 28일 "다 잊고 잠시 떠나자"라며 이동국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과 독일로 떠났다.
당시 이수진은 "Gatorade 5v5 3년째 도전, 올해는 우승 가즈아"라며 이동국FC가 참가하는 '2025 GATORADE 5v5 GLOBAL FINALS' 대회가 열리는 독일 뮌헨 현지 응원을 인증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수진 씨 글 전문
순둥순둥 막둥이 아들~♡
이 험한 스포츠 축구를 감당할수 있겠니?
외국친구들 축구하는걸 보니 축구는 발로만 하는게 아닌가봐여
격투기 복싱 유도 다 배워야되나
이기기 위해서는 거칠고 독하고 못되고 막 지져분하게 공을차야된다는데 할수있을까?
성향은 골프가 딱 맞는데 골프하면 어떨까..
이렇게 나와서 축구를 볼때마다 생각이 많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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