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번주 홈 6경기 모두 매진이다. 어느새 관중 1위 삼성 라이온즈를 다 따라잡았다.
LG 트윈스가 21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하며 홈관중 7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LG는 1일 삼질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가 2만3750명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 30분전인 오후 3시24분에 일찌감치 매진됐다.
이로써 31번째 홈경기서 21번의 매진을 기록한 LG는 올시즌 69만70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경기당 2만2260명이다.
이는 올시즌 관중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33경기 73만6310명, 평균 2만2312명)에 이은 2위 기록이다.
LG는 이번주 한화와 삼성의 홈 6연전이 모두 매진되면서 삼성과의 격차를 좁혔다. 평균 관중 차이가 이제 52명으로 줄었다.
현재 추세라면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삼성과 LG 모두 158만명까지 가능하다. 이는 지난해 LG가 세운 구단 최다 관중 신기록인 139만7499명을 훌쩍 넘는 수치다. 삼성은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는데 무려 134만7022명으로 단숨에 130만명을 돌파했고 이번엔 사상첫 150만명 돌파를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가 28경기서 56만3691명, 평균 2만132명으로 3위에 올라있고, 두산 베어스가 29경기서 57만1420명(평균 1만9704명)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SSG 랜더스가 31경기서 54만3589명, 평균 1만7535명으로 5위, KIA가 28경기서 47만6605명(평균 1만7022명)으로 6위다.
새구장을 개장한 한화 이글스는 28경기서 47만3268명으로 평균 1만6902명을 기록해 7위다. 1만7000석의 작은 구장이라 좌석 점유율은 99.4%에 이른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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