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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리드를 잡았다. 전반 11분 가브리엘이 돌파 이후 포항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슈팅을 시도했디. 공은 수비에 가담한 조르지의 발에 맞고 굴절됐다. 황인재가 몸을 날릴 수 없는 방향으로 향하며 포항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포항의 저력이 경기를 뒤집었다. 전반 추가시간 2분 김인성이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에서 기다리던 조르지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24분 역습 상황에서 다시 한번 김인성이 올린 크로스를 이호재가 헤더로 밀어넣으며 포항이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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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점 장면이 비슷한 상황에서 나온 점에 대해서는 "아주 위험한 장면을 자주 주지 않았다. 다만 그 두 장면은 조르지, 이호재에 대한 크로스를 대비했음에도 문제가 있었다. 상대는 그런 장면에서 득점했고, 우리는 넣지 못한 것이 차이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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