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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이날 김병수 감독이 첫 지휘봉을 잡은 대구를 상대로 전반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아사니의 페널티킥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대구 라마스에게 PK 동점골을 내주며 1대1로 비겼다. 마지막 휘슬까지 오후성, 헤이즈가 집요하게 대구 골문을 노렸지만 지난 4월 광주전 부상 후 두 달 만에 컴백한 '베테랑 골리' 오승훈의 철벽에 막혀 뜻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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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A매치 기간, 훈련 및 보강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제가 묻고 싶다"는 말로 답답함을 토로했다. 경기 전 인터뷰에서도 이 감독은 "작년에 엄지성이 이적한 후 2년 연속 여름 이적시장에 보강이 안되면 힘들 것같다"며 어려움울 토로했다. 이 감독은 "미드필더, 풀백, 스트라이커 포지션이 보강돼야 한다. 팬들도 원하고 선수들도 원한다.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것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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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경기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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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휴식기 동안 팀 리빌딩 계획은?
-김병수 감독의 축구와 대구에서 달라진 점은?
부임하고 본인의 축구는 당분간 못하실 것이다. 팀 안정이 우선이기 때문에 하지만 조금씩 좋아질 것같다.
-후반 부상으로 교체된 골키퍼 김경민의 상태는?
뇌진탕에 어깨 부상이 있다. 응급차에 실려가서 검사결과를 봐야한다.
-경기 전 필드골의 필요성을 강조하시고, 특정선수(박인혁)에 대한 기대감도 표하셨는데 오늘도 필드골은 못넣었다.
숙제다. 저도 그렇고 선수들은 저보다도 더 넣고 싶었을 것이다. 더 훈련을 시킬 수밖에 없다. 계속 골 넣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개선해나가야 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