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에서는 제약 부문인 한국로슈와 진단 부문인 한국로슈진단이 '원 로슈(One Roche)'로서 매년 공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100명의 임직원이 뜻을 모아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임직원 성금은 로슈그룹 산하 글로벌 자선단체인 'Re&Act(Roche Employee Action and Charity Trust)'를 통해 전 세계 75개국 이상의 아동 지원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로슈와 한국로슈진단은 임직원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의 매칭펀드를 조성해 국내 소외 아동 및 가정을 위한 지원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양사가 각각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라파엘의 집'과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로슈그룹은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를 통해 현재까지 전 세계 약 33만 3000명의 임직원이 기부 활동에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금은 한화 약 419억 원(2500만 스위스 프랑)에 달한다. 조성된 기금은 에티오피아, 말라위, 캄보디아, 네팔, 필리핀 등 국가의 저소득층 아동 100만 명 이상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