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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주인공은 소설 속 단역 차선책(서현 분). 현실 여대생 K가 빙의한 인물로, 첫날밤 이후 냉혈남주 이번(옥택연 분)의 집착이 시작되면서 예측불허의 로맨스가 펼쳐진다. 여기에 조은애(권한솔 분), 정수겸(서범준 분), 도화선(지혜원 분)까지 얽히며 흥미진진한 관계성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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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책의 가족인 차씨 집안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바보 영의정 아버지 차호열(서현철 분), 단아하고 강단 있는 어머니 윤덕정(윤유선 분)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며, 세 오라버니 역시 누이바보의 진수를 선보인다. 첫째 차장호(이상운 분)는 가장으로서의 위엄을, 둘째 차두호(김신비 분)는 의학에 빠진 학구열을, 막내 차세호(윤정훈 분)는 허당 탐정으로서 유쾌한 매력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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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곁을 지키는 충직한 심복 마윤(윤태하 분)과 어린 시절부터 그를 바라본 행랑아범(송영재 분)은 경성군의 내면을 비추는 인물로 활약하며 극에 깊이를 더한다. 여기에 과거 차선책과 얽힌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까지 등장해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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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6월 1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