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교수는 중앙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화상외과에 부임하여 현재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한정맥경장영양학회, 대한중환자의학회, 대한창상학회, 대한화상학회, 대한외과학회 회원이며, 현재 대한화상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은 "화상치료는 수지타산을 생각하면 결코 계속할 수 없는 사업이지만 '아무도 하지 않으니 우리라도 해야 한다', '환자가 있는 곳에 의사가 있어야 한다'라는 일송과 도헌 두 선대 이사장의 정신과 한림대학교의 자부심을 드러내는 의료분야다"며 "화상치료를 이끄는 허준 병원장의 강연이 위기에 빠진 한국 필수의료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초청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강연 후 제5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민지성 한림연단'은 문명사적 격변기에 글로벌 문명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 도헌학술원이 기획한 시민참여형 강좌로, 포럼(forum) 형식을 응용한 공개 토론형 강연이다. 문화·예술·교육·정치·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와 전문가를 초청해 매 학기 개최되며, 청중은 연사의 강연을 듣고 질의와 토의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