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유튜브 활동 중단 기간 중 퍼진 사망설을 언급했다.
영상서 스태프가 "쉬는 동안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고 전하자, 그는 "진짜 그런 게 있냐"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사망설이 달린 유튜브 썸네일을 본 그는 "쇼크다. 이건 진짜 충격이다"라며 당혹스러운 심경을 털어놨다.
고현정은 "아마 제가 작년 말 아팠을 때 제일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이 (루머를) 시작한 것 아닐까 싶다"며 "직전처럼 갔던 건 맞다. 진짜 위급했었으니까"라고 솔직히 밝혔다.
하지만 그는 곧 쿨하게 정리했다. "근데 저는 죽지 않았다. 잘 회복했고 지금은 건강하다. 건강 안 하셔도 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 2023년 12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돌연 불참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응급실에 다녀왔고,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고, 이후 코에 산소 호스를 꽂은 근황이 공개되며 심각성이 알려졌다.
고현정은 올해 1월 6일 퇴원 후 건강을 되찾았으며, 현재는 뉴욕에서 스태프들과 시간을 보내며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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