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충북청주가 울산 멀티 플레이어 최강민(23)을 임대로 품었다.
충북청주는 2025시즌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울산 라이트백 최강민을 임대 영입하며, 우측 풀백 자원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고 4일 밝혔다.
2002년생 최강민은 현대고등학교 출신으로 2021년 포르투갈 리그의 카사 피아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대구예술대학교에 입학했다. U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U-23 대표팀과 제21회, 제22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 발탁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해 울산의 우선 지명 콜업을 받아 K리그에 입성했다.
1m76, 68kg의 신체 조건을 지진 최강민은 준수한 크로스 능력과 왕성한 활동량, 뛰어난 전진성을 활용한 돌파력 등 풀백으로서의 강점을 다양하게 지니고 있다. 또, 미드필더도 볼 수 있는 자원으로 뛰어난 연계 능력과 안정적인 볼 소유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울산을 잠시 떠나 충북청주 유니폼을 입은 최강민은 "충북청주라는 좋은 팀에 합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매 경기 열심히 뛰며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강민은 이르면 6일 충남아산과의 홈경기를 통해 데뷔할 전망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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