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시인한 레예스는 "트럼프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의 18세 손녀 카이와 결혼하고 싶었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에 머물고 있었으며, 이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dvertisement
사건 발생 당시 리조트는 방문객을 받지 않는 상태였으며, 비밀경호국 요원이 경비를 서고 있었다.
Advertisement
카이는 현재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위치한 '벤자민 스쿨'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이며,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에서 골프 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해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며 전국적으로 화제가 됐다.
당시 그녀는 "내게 그는 평범한 할아버지다. 부모님 몰래 사탕과 탄산음료를 챙겨주고, 우리의 학업 성취를 궁금해하는 다정한 분"이라고 말하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애정과 존경을 전했다.
이후 그녀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아버지인 트럼프 주니어는 "그녀에게 접근하려는 남학생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라"라며 공개 경고를 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