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가 FA 어떡해.. 13경기째 승리 '無' → 1실점인데 83구 칼교체. "팀의 승리가 더 절실"
by 한동훈 기자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최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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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최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6.05/
[잠실=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예비 FA' 두산 베어스 최원준이 올 시즌 13경기 째 승리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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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은 5일 잠실에서 열린 2025시즌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최원준은 1-1로 맞선 6회초 1사 1루에 교체됐다. 최원준은 5⅓이닝 83구 1실점 승패 없이 물러났다.
이 경기 전까지 최원준은 12경기서 63이닝을 책임지며 승리 없이 5패,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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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이 흔들린 경기도 있었지만 잘 던졌던 날에 유독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최원준은 올해 4월 11일 LG전, 5월 1일 KT전, 13일 한화전에 6이닝 1실점 호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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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앞두고 조성환 감독대행도 최원준이 승리투수가 돼 주길 바랐다.
조성환 대행은 "최원준 선수가 투구 내용이 안 좋아서 여태 승리가 없다고 생각하지 ㅇ낳는다. 본인의 공만 던질 수 있다면 승리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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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원준은 올해 KIA전에 약했다. 4월 19일 KIA전 4이닝 4실점(3자책) 노디시전, 5월 18일 KIA전 4⅔이닝 4실점 승패 없이 물러났다.
조성환 대행은 최원준의 승리 보다는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최원준이 숨을 고르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6.05/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두산 최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6.05/
조성환 대행은 "최원준 선수의 승을 위해서라기보다는 두산의 승리가 정말 절실하다. 최원준 선수 승리로 두산의 승이 연결됐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두산의 승리가 반드시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