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0회말 2사 1,3루 두산 김민석 끝내기 안타로 연패를 끊은 조성환 감독이 물세례를 받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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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0회말 2사 1,3루 두산 김민석 끝내기 안타로 연패를 끊은 조성환 감독이 물세례를 받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