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부항 자국으로 뒤덮힌 자신의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그림…. 이 나에게 주는 선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상의를 탈의한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혜영의 등에는 부항을 한 자국이 가득 남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미술 작업을 하면서 치료를 받아 생긴 자국들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혜영은 서울 갤러리스탠에서 자신의 일곱번째 개인전 '해사(解紗): Unveiling Lightness'를 열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