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정호영 셰프와 여경래 셰프가 독립운동 요리로 맞대결을 펼친다.
8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에서는 정호영 보스가 여경래 셰프의 아들 여민 셰프를 맞아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독립운동가와 연계된 음식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정호영이 광복 관련 열공 모드에 돌입하며 "제가 지면 제 행사 넘겨드릴게요"라며 호언장담했다는 후문이어서 맞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정호영은 '광복'에 관련된 진지한 열공 모드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한자로 쓰기에서 정답을 적은 직원이 한 명도 없어 큰 충격을 선사한다. 이에 뼈아픈 깨달음을 얻은 정호영은 "앞으로 나를 '정호국'이라 불러라"라고 말하지만 직원이 대뜸 "호구요?"라고 대꾸해 난데없이 '정호구'가 되어버린다고.
이어진 여민 셰프와 '광복'을 주제로 요리 맞대결을 펼친 정호영은 "독립 운동가분들이 먹었을 법한 음식을 재해석하자"라고 제안해 기대를 자아낸다. 여경래 셰프는 즉석에서 안중근 의사가 활동했던 하얼빈에서 많이 먹는 꿔바로우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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