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포는 전반 18분 터진 루이스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지켰다. 윤재운이 박스 안까지 돌파하며 들어왔다. 수비 맞고 흐른 볼이 루이스에 흘렀다. 루이스는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는 박주원 골키퍼 맞고 그대로 골라인을 넘었다.
Advertisement
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고 감독은 "내용보다는 어떻게든 승점 3을 가져와야 하는 경기라고 이야기했다. 결과를 가져온만큼 칭찬하고 싶다. 낮은 순위에 있지만, 계속 준비하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다.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했다.
Advertisement
이날 데뷔전을 치른 김동민은 좋은 활약을 펼쳤다. 고 감독은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 1부에서 그 정도 커리어를 갖춘 선수기에 믿어 의심치 않았다. 흔쾌히 와줬다. 든든하다. 경륜 있는 선수가 흔치 않다. 굉장히 잘해줬다. 칭찬해주고 싶다. 첫 경기라 어색했을텐데 주축이 돼서 수비를 진두지휘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왼쪽 윙백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윤재운에 대해서도 "윤재운은 동계훈련이나 훈련때 이 정도로 기재하지 않았다. 김민식이 두 달 이탈하는 상황에서 고육지책으로 이 자리에 넣었는데, 풀타임으로 3경기 잘해주고 있다. 스피드가 있어서 윙백으로는 제격이다. 조금만 더 가다듬으면 확실한 포지션으로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다"고 칭찬의 말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