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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책방'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팬미팅은 작가로 변신한 박보영의 이야기가 가득한 공간에서 2회 동안 약 2,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했다. 사회자 없이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박보영이 직접 무대를 이끌며 더욱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또한 박보영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과 생수 등을 직접 준비해 입장 선물로 전달하며 팬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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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보영의 첫 자서전의 일부를 팬들과 함께 완성해가는 '빈칸 채우기' 코너는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 시절의 추억부터 평소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던 이야기까지, 진솔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졌으며 "시도 때도 없이 팬들이 떠오른다"는 말에는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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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무대에서는 박보영이 직접 선정한 곡 '좋아해..'를 떨리는 목소리로 선보였고, 작사에 참여한 팬송 '너의 얼굴을 보면' 뮤직비디오가 최초 상영되며 팬들과 더욱 가까운 공감을 나눴다. 해당 팬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8일 공개되어 팬미팅의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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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뽀스트셀러' 코너에서는 팬들이 직접 선택한 콘셉트에 따라 놀이공원 캐스트, 파티셰, 천재 의사, 천재 아이돌 등 소품을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유쾌한 분위기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보영은 팬들과의 추억을 담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팬송 '너의 얼굴을 보며'를 선사하며 "늘 든든한 서로의 편이라는 걸 다시금 느꼈다. 그런 존재가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 시간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