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세 자녀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9일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측은 ''찐건나블리'가 돌아왔다! 꿈이 생긴 삼 남매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을 업로드 했다.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나은, 건후, 진우는 어느덧 각각 10세, 7세, 5세로 성장한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첫째 딸 나은 양은 "어떻게 지냈냐"라는 물음에 "요즘 뮤지컬에 관심 많다. 사람들이 봐주고 응원해주는 게 좋아서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둘째 건후 군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꿈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나 독일 도르트문트 가고 싶다" 아버지 박주호의 축구 DNA를 이어받은 면모를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할 만큼 축구 실력을 뽐내고 있다.
건후 군은 "오늘 세 골 넣을 거다. 꼭 이길 거다"라며 첫 경기를 앞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누나 나은 양은 "요즘 독일어 공부 잘하고 있냐"고 묻자, 건후 군은 "분데스리가에 가려면 선수들과 의사소통해야 하니까 연습 중"이라며 독일어 공부 중임을 밝혔다.
이후 나은 양은 독일어로 직접 건후 군을 인터뷰했고, 건후 군은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답변해 누나의 감탄을 자아냈다. 나은 양은 "준비 많이 했다. 독일어 영어 둘 다 잘한다. 오늘 열심히 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박주호는 2010년 스위스인 안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찐건나블리'가 출연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 25회는 오는 1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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