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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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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월드컵은 내가 축구 시작할 때의 꿈이다. 꿈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까지 해왔지만 1년 뒤에 그 자리에 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다. 남은 1년 동안 소속팀에 가서 잘 준비해서 꼭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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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직전 이라크전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새벽에도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 인사하고 싶다. 어려운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우리가 1년여 동안 고생한 뒤 월드컵 진출이란 값진 결과를 얻어 분위기는 좋다. 어린 선수들이 3차 예선을 경험했다. 대표팀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챙길 수 있어서 팀에 큰 힘이 되는 것 같다. 좋은 현상이다. 훈련 때 주장인 흥민이가 직전 월드컵 때 최종전에서 패했다는 말을 해줬다. 마무리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인식을 시켜줬다. 꼭 승리로 장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3차 예선 홈경기 승리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많은 팬께 꼭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
이번에 나가면 세 번째 월드컵이 된다. 출전 목표로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감사하다. 매 순간, 매 소집마다 대표팀에 올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유일하게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꾸준함이다. 누구보다 더 잘하는 것은 없지만 꾸준하게 팀에 도움이 되려고 노력한다. 옆에서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이 자리에 계속 올 수 있는 것 같다. 최고의 선수들과 계속 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동기부여다. 월드컵은 내가 축구 시작할 때의 꿈이다. 꿈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까지 해왔지만 1년 뒤에 그 자리에 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다. 그 누구도 보장할 수 없다. 남은 1년 동안 소속팀에 가서 잘 준비해서 꼭 월드컵에 출전하고 싶다.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마인드로 준비해야 하는가.
지금 소집된 선수가 1년 뒤 월드컵 진출 보장은 없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그게 선수의 생활이다. 모두가 꿈을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해야한다. 능력을 보여줘야 월드컵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족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 감독님이 계속 말씀하시지만 팀에 대한 헌신도 준비돼야 (월드컵 진출) 행운이 찾아온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