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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랑꾼' MC들이 계기를 궁금해하자, 그는 아내의 둘째 임신을 깜짝 발표했다. 24세 연하 아내와 결혼한 최성국은 지난 2023년 가을 첫 아들 최시윤을 얻었다. 최성국의 둘째 소식에 황보라는 "자연 임신이냐, 오빠 나이에 어떻게 그렇게 금방 되냐"며 최성국의 정확한 나이를 검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보라는 "상남자다. 우리도 희망이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 하면 최성국은 출산 예정일이 추석 무렵이라 '추석이'였던 시윤이의 태명을 떠올리며, 둘째도 절기상 '대설(大雪)' 즈음 예정일이 잡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설이라고 하니 함박눈이 생각나서 (태명을) 함박이로 지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둘째 생각이 없었는데, 오늘 생겼다. 질투 난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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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학래♥임미숙은 행선지를 밝히지 않고 아들을 불러냈다. 임미숙이 "어버이날 선물로 결정사에 가달라"고 하자, 김동영은 황당해하면서도 부모님 손에 순순히 결정사로 끌려갔다. 내부에 입성하자 모든 게 아날로그 서류철로 작성된 자료와 연로한 결정사 대표의 모습에 모두가 당황했다. 하지만, 결정사 대표는 "대기업 자제분들, 아나운서, 국회의원 자녀 1/10도 여기서 (결혼)했다"며 '중매 대통령'다운 경력을 소개했다. 이때 임미숙의 눈에는 실력을 상징하는 '17캐럿 다이아 반지'가 들어왔다. 결국 임미숙은 "동영아, 잘 왔다"며 성공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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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선 당일, 김동영은 엄마의 요구에 맞춰 스리피스 정장을 입고 아빠 김학래의 명품 시계까지 갈취(?)해 꽃단장을 마쳤다. 김학래♥임미숙은 아들을 바래다주기 위해 또다시 나섰다. 김동영은 "엄마, 계속 개입하면 나 장가 못 간다"며 황당해했지만, 믿었던 김학래마저 "갈 수는 있다"며 아내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학래 부부는 아들과 주차장에서 헤어졌지만, 역시나 몰래 아들의 맞선을 지켜보기 위해 잠입을 시도했다. 이때 이들은 아들보다 먼저 맞선녀와 만나 인사까지 해 모두를 조마조마하게 했다. 다행스럽게도 아들 김동영에게는 잠입을 들키지 않고 맞선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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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