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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달 알 나스르에서 시즌을 마친 뒤 SNS를 통해 '한 쳅터가 마무리 됐다'고 썼다. 이를 두고 호날두가 사우디를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져 왔다. 스페인과의 유럽네이션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는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거의 끝났다"고 밝히면서 조만간 발표가 이뤄질 듯한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하지만 스페인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뒤에는 "미래? 변하는 것은 없을 것이다. 알 나스르? 그렇다"고 말하면서 잔류를 암시했다. 유럽 축구 이적소식을 전하는 파브리시오 로마노 역시 SNS를 통해 '호날두가 알 나스르 잔류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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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현재 알 나스르에서 받는 주급은 380만유로(약 57억원)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우. 알 나스르가 호날두를 붙잡는다면 과연 어느 정도의 조건을 제시할 지가 관심사다. 2023년 입단 당시보다 호날두의 폼이 하락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오일머니'를 앞세운 알 나스르 입장에선 큰 고민 없이 호날두에게 거액의 제안을 안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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