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살롱드립2' 라미란이 14kg 감량 후 더 예뻐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에서는 '어머니? 누나? 애매하긴 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배우 라미란과 안재홍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 사이로 출연해 강렬한 캐릭터를 남겼다. 이에 장도연은 "극중에서 말고 실제로 봤을 때 의외라고 하는 점이 있냐"고 물었고 라미란은 "'왜 이렇게 얼굴이 작냐', '왜 이렇게 젊냐'더라. 어머님들이 보기엔 동년배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면 제가 애들처럼 입고 다니지 않냐. '왜 이렇게 아기 같냐'는 얘기 많이 듣는다. 왜 이렇게 날씬하냐고 얘기를 듣는다"고 쑥스러워했다.
라미란은 '하나 기억 나는 건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가는데 알아보시고 '아니 근데 밥을 왜 이렇게 조용하게 먹어요?' 하더라. 떠들썩할 줄 알았나 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안재홍도 "저도 '응팔' 이후에 식당가면 (사람들이) 밥 먹는 걸 쳐다본다. 그래서 일부러 과하게 먹을 때도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평범한 다섯 명의 인물이 장기 이식을 통해 초능력을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이야기를 그린다. 라미란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강풍을 쏜다거나 힘이 세지는 초능력이 있는데 저는 드러나는 무언가가 없어서 찾다 보니까 예뻐지는 초능력인가? 생각하는 역할"이라 밝혔다.
라미란은 "이 캐릭터를 제안 받았을 때 좋았던 건 일단 싱글이고 예쁘다. 주책맞긴 하지만 사랑스럽다. 그래서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하신 거 같다. 예쁘지 않은데 예쁘다고 생각하는 역할이어서"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에 안재홍은 "워낙 빛이 나시니까"라고 라미란을 치켜세웠고 라미란은 "공허하지 않게 얘기해달라. 진심을 담아 얘기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미란은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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