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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뇌사자의 등장으로 김광옥에게 간 이식의 희망이 생겼지만 수술 직전 뇌사자 가족이 기증 의사를 철회하면서 상황은 다시 위기로 치달았다. 이에 무작정 다음 기회를 기다릴 수 없다고 판단한 한금주는 지방간 수치로 이식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매일 운동을 이어가며 단기간에 수치를 낮춰 결국 적합 판정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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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자 긴박했던 금주네 가족의 분위기는 평온을 되찾았다. 한금주는 입원 기간 내내 자신을 살뜰히 챙긴 서의준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생일 기념 데이트를 준비했고 두 사람은 설렘 가득한 하루를 함께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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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시각 한금주는 서의준의 과거를 전혀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마주하게 됐다. 서의준이 김광옥을 데려온 병원이 과거 서의준이 근무했던 곳으로, 당시 그의 아버지가 난동을 부려 간호사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게 된 것.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느낀 한금주는 직접 관련 기사를 검색했고 사고 날짜가 서의준의 생일과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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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서의준에게 깊은 트라우마를 남긴 아버지를 둘러싼 수상한 정황도 드러났다. 서의준은 아버지가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시절 의료 봉사 활동을 했던 인물을 어렵게 찾아갔지만 돌아온 건 "이미 연이 끊겼다"는 대답뿐이었다.
이에 10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3.1%, 최고 4.3%를, 전국 가구 평균 3%, 최고 3.9%를 기록하며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