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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은 지난주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유를 꺾고 17년 만의 극적인 트로피를 들어올린 지 불과 16일 만에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토트넘은 2022~2023시즌 이후 처음으로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보했고 토트넘 선수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함께 할 첫 챔피언스리그를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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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국대 센터백인 미키 판더펜은 11일(한국시각) 몰타를 8대0으로 대파한 직후 포스테코글루 감독 해임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그건 결국 클럽의 선택이었다. 우리는 선수로서 그에 대해 말할 것이 별로 없다. 그는 토트넘에서 오랜만에 트로피를 획득하고 성공을 거둔 첫 번째 감독이었다. 그 관점에서 보면 당연히 이상한 선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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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더펜은 프랭크 감독이 포스테코글루 후임으로 지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했다. "브렌트포드 감독에 대한 소문이 있다. 아마도 그분이 될 것 같다"면서 "그래서 클럽의 결정에 대해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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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관점에서 당연히 그가 해임된 것이 이상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우리가 보여준 것은 당연히 용납할 수 없다. 그건 당연히 요인이었을지 모르지만, 그건 감독만의 책임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인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행을 강력하게 추진중이며 현재 구단에 카메룬 출신 공격수 브라이언 음베우모의 여름 이적 시장 영입을 요청중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