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동생을 갖고 싶다고 밝혔던 은우는 "안녕"하고 재이에게 스윗하게 인사를 하며 자상한 오빠 모드에 돌입해 기특함을 자아냈다. 요정 같은 재이의 미소에 눈을 떼지 못하던 은우는 재이가 우유를 잘 먹을 수 있도록 젖병의 위치를 조정해주는 섬세함을 뽐냈다. 정우는 은우의 스윗함과는 또 다른 매력의 오빠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룡만 신경 쓰던 정우가 벌떡 일어나더니 재이의 젖병을 덥석 집어 "째이 줘"라며 우유를 먹여준 것. 동생 재이를 챙기기 시작한 정우의 모습에 이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정우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재이의 표정이 자동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은우와 정우가 다정하게 재이를 챙기자 김준호는 뿌듯해 했다. 재이 아빠 박수홍은 "은우와 정우가 다 스윗해서 고민이네"라며 미래 사윗감으로 우형제 중 누굴 선택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웃음을 유발했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정우는 남다른 먹방 스킬과 에너지로 박수홍, 재이 부녀를 사로잡았다. 정우는 "아가씨양?"이라며 재이에게 직진을 하더니 닭다리 발골쇼로 재이의 시선을 빼앗았다. 이어 남다른 에너지로 박수홍에게 아들 육아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한번 더 해볼까?"라며 멈추지 않는 돌격 정우의 에너지가 결국 박수홍을 넉다운시켜 대폭소를 터트렸다. 박수홍, 재이 부녀와 김준호, 은우, 정우 호우부자는 두 번째 만남을 기약해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dvertisement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