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먼저 정석원은 "아내가 미국 갔으니까 딸이랑 시간 보내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은 "지영님이 아까 자기 없으면 보통 배달 시켜먹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오늘은 아빠의 정성이 담긴 집밥을 해주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Advertisement
결국 제작진과 함께 편의점으로 향한 정석원은 촬영 도중 "(유튜브 촬영할 때) 톤이나 말씀하시는 게 뭔가 자연스러워지셨다"는 제작진의 칭찬을 받았다. 이에 그는 "고삐가 풀릴까봐 걱정이다. 어느 정도 지켜야 할 선이 있는데, 왔다 갔다 할 것 같은 부분이 있다"며 "저번 영상에서 아내에게 랄랄 부캐 '이명화 같다'고 한 게 걸린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은근 마음이 여리시네요"라고 하자, 정석원은 "눈치를 보는 거다. 잘해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Advertisement
이후 집으로 돌아온 그는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섰다. 통조림 햄과 치즈 등 다양한 재료를 넣은 정석원표 라면이 완성됐고, 하임 양과 함께 맛있게 식사하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Advertisement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백지영 그리기' 대결도 펼쳤다. 제작진은 "이기는 사람 소원 들어주기로 하자"고 제안했고, 정석원은 "김치 물로 씻어서 내일 계속 김치 먹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완성된 그림을 앞에 두고, 정석원은 백지영에게 전화를 걸어 승자를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백지영은 다소 투박한 그림을 보고 "승자가 어딨냐. 다시 그려라. 예쁘게 좀 그려라"고 속상한 반응을 보였고, 정석원은 "기분 안 좋아졌냐. 난 예쁘게 그림 못 그리겠다"며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정석원은 최근 연극 '나한테 시집 오지 않을래요?'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