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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유럽 클럽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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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제로톱과 양쪽 측면 윙어, 중앙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기량을 보일 수 있는 선수다. 드리블과 탈압박, 패스 능력 모두 최상위 수준으로 평가된다.
우승 청부사로 알려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키고 있는 나폴리는 현시점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전력으로 분류된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격적인 영입에 성공할 경우 당분간 세리에A 최강자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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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망과 오는 2028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출전기회가 급감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출전 기회가 부여되지 못하며 실망감이 큰 상태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이강인은 출전 시간이 적었다. 이번 시즌 총 58경기 중 45경기에 출전, 2397분을 뛰었으며 6골 6도움, 선발 출전은 26회에 그쳤다"라며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플랜에서 핵심 역할을 하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나폴리는 지난해 여름과 지난 1월 이강인 영입을 시도한 팀이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PSG로 떠나는 과정에서 이강인을 데려오려고한 나폴리다.
당시만 해도 이강인은 이적 불가능한 선수였지만, 이제는 PSG가 내보낼 수 있는 선수로 분류된다.
이강인의 현재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620억원)로 책정돼 있다. 나폴리는 이적료를 깎기 위해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이 다음 시즌 콘테 감독, 더브라위너와 함께 세리에 A 트로피인 스쿠데토와 다시 한 번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인 빅이어를 들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