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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남은 이상화가 아끼는 고가의 포르쉐 차량에 핑크색 도색을 했다. 그는 "진짜 화나겠다 이건"이라면서도 꿋꿋이 도색을 감행했고, "상화가 세보이는 이미지가 있어서 공주님처럼 보이기 위해 핑크색을 칠할 것"이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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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심각해지자 강남은 콘텐츠를 위한 장난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상화는 촬영을 거부하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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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방이 화가 날 것을 알면서 장난을 치는 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일 뿐이다. 이 일이 협의가 된 것인지, 어디까지 상의된 콘셉트인지, 부부 사이의 일은 두 사람만이 알겠지만 적어도 콘텐츠를 지켜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아내가 아끼는 물건을 마음대로 다루고 웃음을 강요하는 듯한 강남의 행동이 보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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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