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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가 찍은 듯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있는 장신영은 그늘 없는 얼굴로 "행복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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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경준은 유부녀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의혹으로 2023년 12월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해당 소송 재판은 지난해 9월 청구인낙 결정으로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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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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