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케빈 듀란트의 트레이드가 공식화됐다. 후보팀은 4개팀에서 5개팀으로 늘었다.
미국 ESPN은 13일(한국시각) '케빈 듀란트의 비지니스 파트너 이사화 CEO 리치 클레이먼은 듀란트 소속팀 피닉스 선즈와 지난 주 여러차례 만났고, 트레이드 시나리오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도중,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 트레이드 루머가 돌았다. 당시 듀란트는 골든스테이트행을 전면 부인했고, 피닉스 잔류 의지를 표명했다.
하지만, 그의 스탠스가 바뀌었다.
이 매체는 '듀란트가 트레이드 논의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올 시즌 NBA 에어컨리그의 최대 화두는 케빈 듀란트가 된다. 듀란트는 우승을 원하고 있고, 피닉스 선즈는 팀 개편이 필요하다. 트레이드가 윈-윈이다.
올 시즌 듀란트는 평균 26.6득점, 6.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반면, 올 시즌 피닉스는 샐러리캡 1위를 기록하고도 플레이오프 진입에 실패했다.
팀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고 고위 수뇌부도 완전히 바뀌었다. 팀 개편이 불가피한 상태다.
듀란트는 올 시즌 약 5100만 달러를 받았고, 내년 시즌 5470만 달러를 수령한다. 2025~2026시즌이 끝나면 FA로 풀리고 플레이어 옵션이 있다.
그는 여전히 강력하다.
그는 3시즌 연속 평균 25득점, 야투 성공률 50%, 3점슛 성공률 40% 이상을 기록했다. 점퍼(49.7%)와 미드레인지 슛(53.1%)에서 NBA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프 더 드리블 점퍼에서 리그에서 가장 높은 슛 성공률(50.9%)을 기록했다. 즉, 득점의 볼륨과 효율성에서 여전히 최상급이라는 의미다.
ESPN은 '듀란트에게 관심을 표명한 팀은 휴스턴 로케츠, 샌안토니오 스퍼스, 마이애미 히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뉴욕 닉스 등 5개 팀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지난 8일에서 11일 사이에 듀란트의 트레이드 조건에 대해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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