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강우가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13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2'에는 김강우가 먹친구로 출격했다.
김강우는 최근 차가워 보인다는 편견을 깨고자 개인 채널을 시작했다며 "반응이 나쁘지 않다. 조회수가 20만 넘어간 적도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언제나 늘씬한 체격을 유지 중인 김강우에게 "고등학교 때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고 들었다"라며 관리 비법을 궁금해했고 김강우는 "유지하려고 한 게 아니라 키가 같으니 몸무게 변화가 없는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망언이예요. 무슨 그런 얘기를 해~"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김강우는 곽튜브가 야식을 참는 팁을 묻자 "저는 배가 고프면 바나나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저는 바나나로 배를 채울 거면 안 먹고 만다. 바나나로 포만감을 채우면 기분이 안 좋다"라고 말했고 김강우는 "세 끼를 많이 먹지 말고 다섯 끼를 조금씩 드시라"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저랑 유튜브를 하자"라며, 갑자기 곽튜브의 식단 관리를 콘텐츠 화하고 싶은 초보 유튜버로서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김강우에게 "별명이 방배동 김관식이라고 들었다"라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양관식을 언급했다. 김강우는 쑥스러워하며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6학년 아들 둘이 있는데 엄청 많이 먹어서 식비가 엄청 든다. 고기도 거의 근으로 시킨다"라고 말했다. 김강우가 가정에서 두 아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고.
김강우는 "아이들에게 중식도 많이 해준다. 이연복 셰프님과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배운 요리가 있어서 짜장밥, 마파두부 등도 해준다. 아이들이 방학 때는 하루에 다섯 끼씩 먹는다. 그러면 나는 지쳐서 쓰러진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강우는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와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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