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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7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6.7%, 최고 7.6%를, 전국 가구 평균 6.5%, 최고 7.1%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으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전국 모두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도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석권하며 모두의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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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밝히려는 이호수와 이를 감추려는 유미래 사이 대치가 이어지던 중 두 사람에게 뜻밖의 소식이 들려왔다. 쌍둥이 엄마인 김옥희(장영남)와 이호수의 엄마 염분홍(김선영)이 계단에서 굴러 다쳤다는 것. 유미래는 지체 없이 서울에 있는 유미지에게 연락을 했고 쌍둥이 자매와 이호수의 삼자대면도 자연스럽게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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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수 역시 자신을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유미지에게 서운함을 느끼면서도 비밀을 숨길 수밖에 없는 그녀의 사정을 헤아리며 가장 좋은 타이밍을 가만히 기다렸다. 서로를 좋아하지만 상대를 배려하느라 정작 진심을 고백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애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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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고 달빛이 드리운 골목길에서 유미지와 단둘이 마주 선 이호수는 덤덤하지만 떨리는 목소리로 "좋아해. 아주 오래, 되게 많이"라며 깊은 애정을 전했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먼저 다가와 준 이호수의 애틋한 고백에 유미지의 눈에는 기쁨이 가득 묻어났다.
이처럼 '미지의 서울'은 껍질 아래 약한 속내를 숨겨왔던 쌍둥이 자매의 성장으로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에 비밀 약속을 계기로 진짜 '나'를 찾아가고 있는 유미지, 유미래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8회는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