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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전 남자친구 A씨를 재저격 했다.
서민재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연락을 하라고.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을 질건지. 피한다고 얘기가 달라지니?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걸?"이라고 A씨를 언급했다.
이어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서 접근 연락 금지 조치해놓고 숨어있지 말고. 진짜 살기 편하겠다.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하는 세상이라니"라고 비난했다.
또 서민재는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달라.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이라고 당부했다.
서민재는 지난달 2일 A씨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 과정에서 서민재는 A씨의 실명과 학교, 학번, 나이, 직장, 아버지의 이름과 직장 등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A씨 측은 서민재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이에 서민재는 A씨에게 바라는 것은 아이 아버지로서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라고 토로했다. 이후 서민재는 지난달 19일 자신의 계정에 '유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뒤 2주 넘게 잠적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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