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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대청소를 함께하는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아내의 부름에 곧장 반응하고, 식사를 챙기는 남편의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은 2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온라인 채팅으로 처음 만나 16년간 동거한 끝에 2년 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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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가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한 계기도 공개된다. 아내는 "밥 먹을 때 빼고는 남편과 앉아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며 "티키타카가 안 된다"고 토로한다. 반면 남편은 "혼자 있는 게 편하다"며 주말마다 등산을 가는 등 아내와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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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의 독특한 세계관도 소개된다. 현재 FX 마진거래 트레이더로 활동 중인 그는 "인류를 위해 지상 낙원을 만들겠다"며 1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은 "혼자만의 삶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삶이 꿈"이라며 자신만의 사명을 강조했지만, 아내는 "오빠가 인류를 왜 구하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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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