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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자는 정국이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모자에 적힌 문구가 문제가 됐다. 이 문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세 구호를 본따 만든 것으로, 극우 성향 일본인들이 쓰는 표어다. 이에 일본의 제국주의를 미화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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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깔끔하게 머리를 숙였지만, 이 모자를 만든 일본 업체는 황당한 궤변을 내놨다. 이 업체는 이날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도 "우리는 패션을 통해 아이디어를 표현할 자유가 있다. 이 디자인은 정치적 입장을 전달하기 위한 게 아니라 도쿄 패션계의 번영에 대한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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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달 중 군백기가 종료된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전역했고, RM과 뷔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11일 각각 군복을 벗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가 21일 소집해제 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