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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결혼하더니 달라졌네...'직접 찍은 ♥현아' 신혼생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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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용준형이 아내 현아와 행복한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용준형은 아내 현아와 친구처럼 편한 모습으로 함께 일상을 보내는 행복을 자랑했다.

용준형은 현아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확인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0월 하이라이트 출신 프로듀서 용준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과 비스트 멤버로 활동하던 당시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2010년 용준형이 현아의 솔로곡 '체인지'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당당한 열애를 이어갔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건의 핵심 인물인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물을 공유 받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용준형은 정준영의 단톡방 멤버 중 한 명으로 거론되자 "문제의 단톡방에 속하지는 않았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이어 정준영으로부터 불법으로 촬영된 영상을 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범법 행위는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명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그룹 비스트(현 하이라이트)를 탈퇴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