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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는 '이반코비치 감독은 중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대표팀 감독직도 거절했다. 월드컵을 탈락한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기에 그의 경질에 대해서는 언급할 것이 없다. 하지만 그가 거액의 위약금을 요구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그는 지난 10년 동안 중국 대표팀을 맡았던 감독 중 가장 낮은 연봉을 받은 감독으로 보인다. 그는 해고를 원치 않았고, 중국 대표팀을 궤도에 올려놓았다고 믿었다. 하지만 더 많은 기회를 얻지는 못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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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 실패 이후 중국축구협회장인 쑹카이는 "국가대표팀이 부진한 성적을 거둔 것은 지도자들의 부실한 지도 때문이다. 경기 목표가 달성되지 못하고, 선수들 육성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과거 중국은 아시아 최고의 기술적인 팀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시아에서 3류, 혹은 4류 축구로 추락했다. 호주와 일본과는 비교할 수도 없다"라며 중국 축구가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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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은 이반코비치 감독은 크로아티아행 비행기를 탑승했는데, 그를 배웅하러 온 중국 관계자는 없었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대표팀 부임 후 그가 최근 중국 대표팀을 맡았던 감독들 중 가장 적은 연봉을 받았고, 위약금 조차 요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더욱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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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