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들은 사람과 소통하고, 외로움에서 벗어나고자 '오만추'에 출연하게 됐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각자 조금씩은 다른 이유로 '오만추'에 나왔지만, 새로운 만남에 대한 간절함만큼은 모두 같았다.
Advertisement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는 "내 여자만큼은 굶기지 않을 자신 있다"며 "순진함은 잃었지만 순수함은 간직한 남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그는 집에서 평양냉면을 만들어 먹을 정도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Advertisement
배우 이형철은 연기 활동 외에도 스킨 스쿠버 관련 사업과 여러 취미를 즐기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과시했고, 가수 왁스는 밝고 활달한 성격과 필라테스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외의 이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배우 강세정은 아이돌 출신, 필라테스 현역 강사, 유창한 일본어 등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또 웨이크보드, 스킨스쿠버, 패러글라이딩, 플라잉요가 등 운동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 이상준은 연상을 한 번도 만난 적 없었는데, 자기소개를 들으면서 선입견을 바꾸게 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이형철의 스킨 스쿠버 사업 이야기와 왁스의 다양한 운동 경험이 공통관심사로 떠오르며 자연스러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첫 만남 선택에서 왁스는 스킨 스쿠버로 통한 이형철의 촛불을 밝혔고, 이형철 또한 오랜 고민 끝에 왁스를 선택했다. 왁스와 이형철의 마음이 서로 통한 가운데, 다른 출연자들은 누구에게 호감을 표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첫 만남 투표 결과가 공개되는데, 두 표 이상을 받은 출연자가 있는 반면 한 표도 받지 못한 출연자도 있는 것으로 보여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또 본격적인 심야 데이트가 시작되고 첫 데이트 미션이 도착하면서, 어쩔 줄 몰라 하는 출연자들의 당황스러운 모습도 예고됐다. 과연 '오래된 만남' 속에서 진정한 인연의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을지, 다음 주 '오만추'에 기대감이 쏠린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