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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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이번 주말 순심이가 있던 안성보호소에 큰 공사가 있다. 아이들을 다 이동시키고 해야 하는 공사라 3일 정도 아이들 임보(임시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S.O.S를 쳤다.
이효리는 "저도 한마리 임보할 예정이다. 어려울 때 더 빛나는 우리 강아지 엄마들 함께 해줍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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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효리는 '어떻게 신청하면 되는거냐'는 팬의 질문에 직접 신청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꾸준히 유기 동물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를 하며 동물 보호에 앞장서 왔다. 또 2010년 순심이, 2011년 모카를 입양하며 다견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안타깝게도 순심이는 2020년, 모카는 2023년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이효리의 유기동물 사랑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기동물 보호소 17곳에 직접 구매한 사료 약 18.5 톤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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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하반기 공개되는 메이크업 서바이벌 '톱클래스 메이크업 서바이벌-저스트 메이크업' MC로 나선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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