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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과정에서 클리말라의 좋은 점을 발견했느냐는 질문에 "연습경기에서 득점을 하고 박스 밖에서 슈팅하는 타이밍 등이 좋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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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지난 광주전에서 9경기만에 멀티골을 쏘며 3대1 승리했다. 김 감독은 "2골 정도는 더 넣을 수 있었다"라며 "축구 경기를 할 땐 찬스가 있고 위기가 있다. 찬스가 왔을 때 골을 넣는 팀이 상위권에 간다"라며 찬스를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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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일정 때문에 지난 라운드 광주전에 엔트리에 포함되지 않은 핵심 수비수 야잔이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 감독은 "원래 광주전 때 뛰어야 했다. 요르단 국왕이 월드컵 진출을 기념해 가족들을 모두 식사에 초대했다고 하더라. 광주전 전날 밤 11시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선발은 어렵고, 후반전 30분 정도를 뛰게 할 계획이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고민을 하다 한 경기 쉬게 하고 선수 마음을 사는 게 맞겠다라고 생각햇다. 그래서 강원전부터 '대가리 처박고 해라'라고 말했다. 남은 경기 잘해줄 거라고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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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달아 크고 작은 실수를 범하는 골키퍼 강현무에 대해선 "한 시즌을 치르다보면 매 경기 잘 할 순 없다. 마지막에 안일하게 실점했지만, 멘털 흔들렸다고 보지 않는다. 믿고 기용했다"라고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서울은 내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와 친선전을 펼친다. 김 감독은 "좋은 팀과 경기를 하게 돼 영광이다. 힘든 일정이지만,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친선전을)허락했다"라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